어떤 때의 시련은 큰 그릇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시련이란 보통의 그릇을 찌그러뜨려 놓기 일쑤다. -김한길- 시련은 나를 많이 찌그러 뜨려 놨다고 본다. 지금도 자주 그러한다. 아직 나는 약하고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금더 시험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내가 그러한 것으로 더 강해지고 나아지게끔.. 그래서 위기를 기회로 모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끔..
배움이 적은 것은 위험한 것이다. -알렉산더 포프- 배움이 적은 것은.. 조금 위험한 시한폭탄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반에 정말 좋은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친구가 자기 입으로 조금은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조금은 아니었다.. 다아는 것을 모르고.. 조금 변형되어 알고 있기도 하고.. 자기의 전공은 어느정도 기본은 하는듯 하였으나.. 조금 깜짝놀라게 한 부분이 있다... 정말 몰라서...
다른 사람의 환경은 우리에게 좋아 보이고, 우리 환경은 다른 사람에게 좋아보인다. -푸블리우스 시루스- 다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학식을 먹을 때 거의 그런다고 생각한다. 밥을 먹을 때 서로 메뉴가 다르면 무슨 맛인지 먹어보고 싶고 모습만 봤을 때 내것보다 남의 것이 더 맛있어 보인다.. 그래서 가끔 후회를 하곤 한다.. 특히나 내가 선택한 것이 맛이 없을 때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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