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겨내야만 한다







어떤 때의 시련은 큰 그릇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시련이란 보통의 그릇을 찌그러뜨려 놓기 일쑤다.

-김한길-

시련은 나를 많이 찌그러 뜨려 놨다고 본다. 지금도 자주 그러한다.
아직 나는 약하고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금더 시험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내가 그러한 것으로 더 강해지고 나아지게끔.. 그래서
위기를 기회로 모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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